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0대 대통령 선거/개표 결과/정당별/더불어민주당 (문단 편집) ==== 20대 ====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해석이 천차만별로 갈릴 수 있는 결과가 나왔다. 역대 대선과 비교하면 막대한 표심 이탈을 보인 세대임이 분명하나, 대선 직전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여론조사 대비 이재명 후보가 가장 선전하여 여론조사보다 훨씬 좁아진 격차를 만들어 낸 세대이기도 하다. 실제로 20대 남성에선 이재명 후보가 36.3%를 얻어 58.7%을 얻은 윤석열 후보에게 패했다. 20대 여성에선 이재명 후보가 58.0%를 얻으며 33.8%을 받은 윤석열 후보를 앞섰다. 출구조사 결과 남성은 5:3 비율로 윤석열 후보를, 여성은 5:3 비율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며 성별에 따라 정반대로 나타났는데, 20대 남성의 인구 과잉을 20대 여성의 높은 투표율로 상쇄하고, 20대 남성에서의 이재명 득표율이 20대 여성에서의 윤석열 지지율보다 높아서 결과적으론 2.3% 차이로 이재명이 앞섰다. 그러나 전통적으로 20대는 남녀를 막론하고 민주당(진보) 성향이 강했는데, 이번 선거에서는 20대 남성에서 20% 이상 격차로 졌으며 그나마 비슷한 격차로 이겼다는 여성층에서도 21대 총선이나 지난 대선에 비해서는 득표율 격차가 줄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20대 여성 지지층에서도 마냥 긍정적이라고만 보기는 힘들다. 또한 남녀 간 득표세가 뚜렷하게 높은 후보가 달랐다는 것은, 바꿔 말하면 문재인 정부 임기 기간 동안 이어진 젠더 이슈가 후보들의 젠더 관련 정책에 영향을 끼쳤고 그에 따라 상반되게 나온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. 다만 [[2021년 재보궐선거]] 이후로 [[더불어민주당]] 내부에선 20대 남녀 모두에서 부진해서 패할거란 예측이 강했고 실제로 대선 3개월 전엔 [[http://www.ohmynews.com/NWS_Web/Event/Special/opinion_poll_2019/at_pg.aspx?CNTN_CD=A0002794469|남녀불문하고 윤석열이 앞섰다는 걸]] 감안하면, 위에 전술했듯이 선전했다는 평도 있다. [[2021년 재보궐선거]]의 투표율과 [[20대 대선]] 투표율 등을 감안하면 생각보다도 20대 남성 내부에서도 민주당 지지자가 적지 않고, 20대 여성에선 아직 민주당세가 강하다는 것도 증명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